올해 국경절 갈라디너파티는 10월 9일 위엔만 노천극장에서 개최됩니다. 나라의 생일을 축하하는 장엄함과 대만의 독특한 문화적 분위기, 그리고 타이중의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대만의 풍요롭고 활기찬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금번 갈라디너파티에서는 각기 다른 세대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공연을 펼칩니다. 특히 대만의 베테랑 아티스트들인 후과, 바이빙빙, 양판, 예아이링의 합동 공연은 가장 주목받는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들은 대만의 명작 버라이어티 쇼 <다이아몬드 스테이지>의 화려했던 시간을 재현할 것입니다.

금번 갈라디너파티는 타이중 시립 교향악단의 대만 민요명곡과 세계적인 명곡 연주로 막을 열고, 이어 <칭녠고등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에너지 넘치는 댄스 공연으로 국가에 대한 축복과 기쁨을 표현합니다. 반주와 함께 국가를 부르는 시간에는, 타이중시의 기업 및 산업 단체 대표 200여 명이 함께하는 장엄한 국기 퍼레이드가 이어집니다. 이는 대만 전국민의 단결과 국가를 위한 헌신을 상징합니다.

금번 갈라디너파티는 무료관람으로 입장티켓이 필요하지 않으며, 행사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줄을 서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국경절의 경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국경절 불꽃놀이는 익일(10월 10일) 난터우 현에서 개최됩니다. 타이중 시정부는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100곳이 넘는 숙박업체, 식당, 상점과 협력하여 특별 할인을 제공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대만 중부 지역을 여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2025년 국경절 갈라디너파티>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