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마터우>는 타이중시 칭쉐이구의 옛 명칭으로, 이 구역에 있는 아오펑산 위의 <뉴마터우 유적>때문에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타이완 중부지역 신석기시대 중기 문화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붉은색과 갈색의 빗살무늬토기가 출토되었습니다.
<뉴마터우 유적 문화공원지구>는 문화유적소개, 출토유물소장, 고고학 발굴방식을 전시하고 있으며, 일제시기 신사유적도 보존하고 있으며, 본래 육군주둔지 군사건축시설을 교육 및 문화자산 전시의 용도로도 겸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중부지역에서 살았던 과거 인류의 생활모습과 개간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