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공원은 본 시에서 가장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공원으로 일제시대때 건축된 것으로, 대지는 10헥타르정도이며, 단지내 건축부지는 우펑임가에서 기부한 <뤠이쉔>이라는 이름의 사유지화원과 찌우청 베이먼러우를 결합한 것입니다. 공원내에는 인공호수, 정자, 아치형 다리 등 아름다운 조경이 있으며, 노천음악무대, 놀이터, 테이스장등 여러가지 유락시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유럽풍의 건축물인 후신팅은 1908년에 종단철도의 전면운행을 축하행사를 위해 건립된 것입니다. 후신팅은 일제시대때부터 지금까지 타이중시의 상징으로 1999년에 정식으로 <시지정고적>으로 공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