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스 임업 문화공원지구의 전신은 <다쉐산 임업공사>이며, 60년대 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제재장으로서, 당시 타이완 최초로 미국식 일관된 작업을 도입한 공장지대였고, 타이완에서 시범적으로 임공업을 창제하여 타이중 산청지구의 번역을 일구어냈습니다. 임업공사가 영업정지한 이후, 공원지구 내에는 진귀한 임공업 사적을 부분적으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목지는 텃새, 철새, 곤충등 동물들의 최적서식환경으로 변모함으로써, 자원개발에서 생태보호로 전환해가는 임업문화의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저수지에 연꽃이 만개해 타이완 중부지역의 가장 아름다운 연꽃감상 명소가 되었습니다. 공원지구는 자연자원을 매우 아끼는 곳으로, 여러 해를 지낸 표류목을 재료로 국내외 대가들을 초청해 정성들여 예술적인 목각작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목각예술가의 장인정신은 독특한 조각기술로 표류목에 다시 한 번 영속적인 생명력을 불어넣어, 동스 임업 문화공원지구에 독특한 목각생태미학공원을 탄생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