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구에 위치한 타이완 피주창(맥주양조장)은 타이중 고속철역 인근에 있는데, 본래 명칭은 중싱 피주창으로 타이완 맥주의 삼대 양조장 중 하나입니다. 1966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원료, 수질, 제작과정에서 완ㄴ성품까지 모두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치고 있으며, 생산된 맥주는 타이완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뿐 아니라, 외국 여행객들도 좋아하는 맥주이기도 합니다. 우르 맥주양조장은 2003년 진파이 맥주를 연구개발하여, 우르 맥주양조장이 맥주연구개발센터로 발돋움하는 이정표를 공고히 하고, 그후 2004년에 맥주연구개발센터를 정식으로 설립했습니다. 우르 맥주양조장은 타이완 중부의 맥주 공급자일 뿐 아니라, 국외 저명한 브랜드의 위탁을 받아 대리생산을 하기도 합니다. 우르 맥조양조장은 현지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현지관광사업의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양조장 내부에는 판매부, 맥주문물관이 설치되어 있고, 과거 타이완 맥주의 포장, 맥주컵, 전세계 유명 브랜드등을 소개하고 전시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기간에는 우르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전시와 문물보존을 통해 맥주마을을 향한 발전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