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셰광장은 타이중 기차역 부근에 있으며, 일제시기 제1공유시장이 그 전신입니다. 높이 솟은 건축물은 과거 가장 번화했던 상권으로, 오늘날의 동셰광장은 동남아와 타이완의 현지문화를 결합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동셰광장은 지하주차장, 브랜드 의류, 맛집거리, 영화관, KTV(노래방), 당구장, 볼링장, 레스토랑등이 구획되어 있고, 주변에는 동남아 특색이 가득한 노점과 상점, 그리고 각종 동남아풍 맛집이 많이 모여있어, 청소년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가는 장소이기도 하고, 그래서 타이중의 작은 동남아라고도 부립니다. 동셰광장에 오신다면 마치 동남아에 온 것처럼, 동남아에서 쇼핑하는 느낌도 있을 뿐 아니라, 베트남 커피, 사떼, 바나나 튀김등의 동남아 먹거리를 맛보면서 타이중 도심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