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고도 445m 와 745m 사이에 있는 2 번 코스는 경사가 60 도 에 가까운 오르막길 두 군데가 있어 등산객들의 체력을 시험한다. 설치된 밧줄을 잡고 조심스럽게 등산해야 할 정도니, 특별히 더 주의해야 한다. 노인이나 고혈압이 있는 등산객들은 되도록 다른 코스에 도전하기를 권한다. 코스 후반부에는 평탄한 오솔길이 이 어지며, 한 시간 반 정도 걷다 보면 5 번 코스와 맞물리는 곳에 닿 으며 끝난다.
다컹 2 번 코스
길 이:약 1.2km, 등산 경험이 있고 모험을 즐기는 사람에게 추 천.
시작점:둥산로에서 직진 후 칭수이길(清水巷) 로 우회전해 약 5km 도보 후 2 번 주차장에서 시작.
특 징:나무로 된 약 60 도 경사의 길이 두 군데 있어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모험심과 도전정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