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시(臺中市) 난툰구(南屯區)는 타이중 분지의 문화 발원지로 옛 이름은 '리터우덴(犁頭店)'. 청나라 말기부터 농기구를 만들거나 철제 쟁기를 주조하는 점포가 많아서 농기구 거래의 중심을 형성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초기에는 주로 농사를 지었으며, 섬유를 취하여 삼베 끈을 만들기 위하여, 황마(黃麻)를 재배하였으며, 자연스럽게 황마(黃麻)의 어린잎인 마웨이(麻芛)는 특색 있는 식자재가 되었습니다. 현지의 문화와 역사 관련 종사자들은 마웨이(麻芛) 산업과 마웨이(麻芛) 문화를 결합해, 재단법인 '완허궁(萬和宮) 문교 기금회'는 당시 정부 조직인 문화 건설 위원회의 도움 아래 민국 93년(2004년)에 '마웨이(麻芛) 문화관'을 설립하였습니다. '리터우덴(犁頭店)'의 역사 궤적, 마웨이(麻芛) 문화의 발전을 소개하고 있으며, 참관 후 마웨이(麻芛) 에 대한 더욱 깊은 체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지 문화 사업 팀에서도 마웨이(麻芛) 와 관련된 이벤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올드 스트리트의 과자점과 합작으로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