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즈시는 타이중 고속철 철길과 74호 익스프레스웨이 사이에 위치한 강으로, 타이중의 국제적인 얼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속철을 타고 타이중 가까이 도착하면 창밖으로 보이는 랜드마크로 타이중에 거의 도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즈시의 용춘동로부터 고속철 우르역까지, 왼쪽강변 강둑에 강변의 경치도 즐기고 친수공간도 겸하는 총길이 1.8km의 <파즈시 손님맞이 랑다오>를 조성하였습니다. 눈에 확 띄는 입체문자 랜드마크가 타이중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파즈시 용춘동로부터 고속철 타이중역까지 왼쪽강변 약6헥타르에 달하는 강둑에는 기존의 하천 자갈로 만든 돌망태 제방과 빈쉐이 산책로, 입체문자 랜드마크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입체문자 랜드마크는 인증샷 필수코스 입니다.
홍수방지, 생태, 문화 및 경관을 모두 아우르는 파즈시는 국제적인 손님맞이 하천입니다. 현지 강변환경의 품질을 대폭 제고하고, 대중들이 더욱 쉽게 생태교육공간과 접촉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타이중 지역의 건강, 레저, 로하스 생활권을 조성하여 타이중 방문객들의 필수여행지가 되었습니다.
파즈시는 타이중의 관문이 되는 강일 뿐만 아니라, 하천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잘 보여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일출, 일몰, 야간시간에 모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파즈시의 다양한 강변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