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전염병 유행기간의 최신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해주세요.

시간: 2022/2/12(토)~2/20(일)
점등시간: 월~금 17:00-21:30／토, 일 17:00-22:00
행사 장소: 원신심림공원（타이중 시 난툰 구 원신로 1 단 289 번지；지에윈 원신삼림공원역）

가장 활력있고, 가장 즐겁고, 가장 화려한 2022 중부타이완 원소절 등불축제인 <타이중 호랑이야!>는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타이중시 원신삼림공원에서 열립니다.

2022년 중부타이완 원소절 등불축제인 <타이중 호랑이야!>는 모두 5개 테마등불구역, 30개 이상의 등불세트, 20개 이상의 움직이는 등불세트 및 화선하오스 크리에이티브 마켓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주제를 극장식 체험과 융합하여, 전통적인 십이지신 <호랑이>해의 이미지와 결합하고, 생태 기획전시, 상황에 맞는 등불을 만들어 전시합니다. 낮에는 대형설치예술 공원으로, 밤에는 화려한 등불이 빛나는 낙원으로 타이중의 자연과 인문학적 매력을 표현해줍니다. 그리고 COVID 19사태 이후 도시재건, 경제진작의 의미를 담아 타이완 전국민들을 초청하여 타이중의 화려한 등불향연을 체험하고 행복하고 살기좋은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주등 및 등불구역 소개
★주등 <타이중 후예(호랑이 할아버지)>
10m높이의 주등 <타이중 후예>는 민남어로 <타이중 호예(부유한 타이중), 타이중 호예(타이중 최고)>와도 비슷한 발음입니다. 민간신앙 속의 호랑이 할아버지는 악귀를 몰아내고, 사람의 건강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토지의 신을 보호해주며, 동시에 타이중의 경제번영과 활력충만을 비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주등쇼
전통적인 등불예술과 카리스마 가득한 음악과 결합하여 침수식 극장을 구현, 도시와 생태가 함께 춤추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어둠 속에서 서막을 열고, 생명의 악장이 점점 깨어나며, 숲을 지키는 호랑이 할아버지가 천천히 일어나 숲속의 만물을 함께 불러, 함께 힘을 모아 화려한 공연을 만들어냅니다.
★주등쇼 시간:매일 18시, 19시, 20시, 21시 각 1회
(2월 12일 개막 첫번째 행사 19:20)
★호위생풍(후웨이성펑)
숲속의 왕, 호랑이 할아버지는 화려하고 눈부신 댄싱킹의 모습으로 나타나, 도시와 생태를 이끌어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십이지신도 하나둘 함께 춤을 추며 타이중 한정판 기쁨의 잔치를 보여줍니다.
★광속세계
돌아가는 바퀴, 활개치는 전류, 빛나는 인터넷 토템문양, 테크놀로지풍의 이세계로 이루어진 6m높이의 기계거인이 타이중의 미래, 광속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철제부품으로 이루어진 기계인간의 신체구조는 전통방식으로 등불을 묶는 방법을 결합하여 전체적으로는 마치 미래세계로 통하는 입구처럼 보입니다. 머리쪽의 회전하는 내부는 조명을 투사하는 효과를 더해 더욱 큰 전율을 선사합니다.
★52해양
52Hz의 고독한 고래는 자기와 같은 주파수를 발사하는 동반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8m높이의 몸체, 움직이는 거대한 꼬리는 바닷속에서 가장 강인한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갑니다.
52Hz의 고독한 고래에서 연상한 이미지는 해양자원에 대한 관심과 반성을 이끌어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대한 몸체를 이용하여 대중들이 쌍방향 등불세트로 걸어들어가 고래상어 등불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다디량신(대지양심)
영웅훈장을 달고 있는 농부가 토지를 관개하고, 타이중 현지의 사랑스럽고 건강한 청과를 잉태합니다. 그 농부는 대지의 선율을 따라 움직이며 등불축제에서 가장 귀여운 탭댄서로 변신하였습니다.
농부는 친환경 리사이클 재료로 전통적인 꽃등 천재료를 대체하였습니다. 낮에는 예술장치세트로, 밤에는 외부의 조명과 유등이 더해져 운치있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후자후웨이(호가호위)
짖궂은 장난의 대가, 상상력이 곧 당신의 초능력입니다. 호랑이는 꼭 위엄있어야 한다고 누가 그랬나요? 호랑이 할머니는 꼭 아이들을 울린다고 누가 그랬나요? 이곳에 오시면 귀엽고 재미있고 익살스럽고 웃긴 호랑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타이중 호랑이야> 영빈문
삵, 까치, 청솔모가 기하학적 모양으로 알록달록한 숲을 활개치고 다닙니다. 도시의 실루엣에 조명을 비추며, 2022년 중부타이완 원소절 등불축제에서는 <타이중 호랑이야> 생태공생의 도시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작은 등불 <포포후>
디자인 이념:
1980년대, 최초의 전주나이차(버블밀크티)가 타이중에서 탄생하였으며, 곧 타이완의 국민음료로 등극하였습니다. 근래에는 전세계에서도 그 유명세를 떨치며 전주나이차를 들고있는 사람들을 전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되며, 타이중이 자랑하는 미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올해의 등불 디자인은 특별히 전주나이차에서 모티브를 얻어 2022년의 십이지신인 호랑이와 결합해, 무시무시한 호랑이에서 귀여운 꼬마 호랑이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종이공예를 이용하여 동글동글한 머리를 접어내고, 전주나이차 컵위에서 동그랗게 뜬 커다란 눈망울과 포동포동한 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컵 표면에는 흘러내리는 거품의 곡선을 더해, 직선의 컵에 부드러움을 추가하였고, 거기에 귀여운 빨대를 더해도 좋습니다. 윗부분의 구멍에 좋아하는 빨대나 펜을 꽂을 수도 있습니다. 컵 안쪽에서는 전주(버블) 도안을 인쇄하여, 불을 밝히지 않으면 일반적인 밀크티처럼 보이고, 불을 밝히고 나면 반짝이는 전주나이차로 보입니다.
컵의 바깥쪽에는 타이중 공원, 가극원(오페라 하우스), 고미습지, 태양빙등 타이중의 유명한 랜드마크와 특산품을 인쇄하였습니다. 간결한 선과 화려한 색깔의 귀여운 도안은 타이중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관광홍보에도 적합합니다. 귀엽고, 창의성 가득하며 지방의 특색도 잘 살린 재미있는 등불입니다.
<포포후> 등불을 들고 중부타이완 원소절 등불축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작은 등불 증정>
등불축제기간 매일 15시 예약줄서기 오픈/16시부터 발송
※매일 한정판, 1인 1개, 증정품 소진시까지

화선하오스
행사 날짜: 2022/2/11(금)~2/20(일)
운영시간: 월~금 15:30-21:00／토, 일 14:30-21:00

한송이 한송이 작은 꽃이 꽃등과 함께 피어나고,
장터의 좋은 물건들도 생활속의 빛이 되어줍니다.

원신 삼림공원 내에는 에너지가 충만하고 멋진 창작브랜드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각기 다른 영역의 달인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브랜드를 전시하게 됩니다. 현지농작물, 글그림 창작물, 수공예품, 추억의 물건들, 기념품 그리고 밴드의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선하오스는 원신 삼림공원의 풀밭위 꽃등 옆에서 열립니다. 밍르 장터의 초심이었던 <더 나은 내일>에 이어 노래소리와 함께하는 장터를 만나보세요. 새해의 좋은 일들이 장터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본 행사는 야외개방공간에서 진행되지만, 코로나 시국 집단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