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마주신의 달!’, 올해 타이중 시정부는 성대하게 ‘타이중 마주 국제 관광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타이중 시는 45개에 달하는 국내외 공연단체를 초대, 이 공연팀들은 마주신을 모시는 12개의 사당 사이사이에서 공연을 펼친다. 노래와 춤을 기본으로 하는 공연 뿐만 아니라, 전통 희곡, 전통 공연으로 꾸며지는 본 페스티벌은 ‘백년궁묘’의 카리스마 넘치는 행사로, 2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12회 열린다.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마주신과 관련한 문화와 예술을 느끼고, 나아가 타이중의 서민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이 될 것이다. 공연 30분 전에 200개 한정수량의 ‘금 원숭이 해 기념 마주신 책갈피’를 증정한다.
 12개의 사당은 다음과 같다. 지우장마, 따쟈전란궁, 난툰완화궁, 따좡하오톈궁, 타이중 위에청궁, 오로차오웬궁, 타이중완춘궁, 펑위엔츠지궁, 셔코완싱궁, 따리이푸싱궁, 베이툰난싱궁 및 따뚜완싱궁 등이다.